2013년 2월 14일 목요일

애널 과연 고통 일까? 쾌락 일까?





기혼자 가운데에는 애널섹스, 즉 항문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여자에게는 정상 체위보다 더 강렬한 느낌을 주고, 남자에게는페니스가 꽉 조이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여 애널섹스만을 고집하는 부부도 있다. 애널섹스는 흔히 동성애를 즐기는 남자들이 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미국 킨제이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의 모든 남자가 애널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미국의 여자 10명 중 3∼4명이 애널섹스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혼자의 22퍼센트가 한 달에 한번,19퍼센트가 이따금, 2퍼센트가 종종 행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애널섹스를 통상적으로 하는 여자들이 있으며, 상당수의 여자가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이들 가운데 40퍼센트는 어느 정도 또는 아주 기분이 좋았다고 했고, 49퍼센트는 별로, 그리고10퍼센트는 특별한 쾌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파트너가 하고 싶지 않다면 하려 들지 마라. 애널섹스는신체적 마찰에 의한 느낌보다는 심리적인 흥분이 중요하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






  무엇보다도 항문은 질과달리 자연의 윤활액을 분비하지 않는다. 항문 조직은 손상과 자극을 받기 쉽고 여러 가지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반드시오일이나 젤리 등 윤활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타액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집어넣을 때에는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 한다. 이때유의할 점은 삽입 각도이다.

  우선 남자는 페니스의 귀두를 항문에 대고 기다린다. 처음에는 여자가 아무리 열고 싶어도꽉 조이면서 닫히게 마련이다. 잠시 후, 페니스의 뿌리에서부터 훑듯이 눌러가면서 밀착시키면 항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면서 밀어넣을 수 있다. 그러나 귀두만을 삽입한 상태에서 깊이 넣으려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기보다는 여자를 천천히 잡아당기는 게 요령이다.






  물로 여자의 젖가슴이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자극하는 것을 잊지 마라. 만일 여자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아무리아쉽다고 생각해도 곧바로 뺄 것. 애널섹스를 좋아하거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면 호기심을 만족하는 선에서 끝내는 게좋다. 콘돔을 사용할 경우에는 유성이 아닌 수성을 써야 한다. 그리고 체위에 있어서 여자가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올리던가무릎과 손을 짚고 엎드리는 등 특이한 체위도 시도해 봄직하다.

  애널섹스는 때때로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한다. 직장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페니스의 삽입은 직장에 조그만 열상을 만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몇 가지성병이 직장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의 암과 같이 다른 종류의 암의 초기 단계와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있다. 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애널섹스를 즐기면 암의 위험은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애널섹스는 에이즈의원인라고 믿고 있는데, 사실 애널섹스 자체가 에이즈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정자가 없는 한 여성이 임신되지 않는 것처럼, 양쪽이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으면 어느 쪽도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 쌍의 파트너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지 않으면 애널섹스나 그 밖의 성행위를 한다고 해서 에이즈에 걸릴 위험은 전혀 없다.

  애널섹스가 에이즈를감염시킨다는 잘못된 생각은 애널섹스에 대한 터부, 동성애에 대한 편견, 성병은 나쁜 성행위의 결과하는 확신에 뿌리를 두고있는지도 모른다. 항문 접촉 후에 중요한 것은 질을 자극하거나 삽입하기 전에 반드시 페니스를 깨끗이 세척하는 일이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직장의 박테리아가 질로 옮겨가 질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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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애널 비법




애널 섹스의 정의부터 내리고 시작해보자.


애널 섹스(항문성교)라 함은 좁게는 성기나 손가락, 섹스기구를 항문에 삽입하여 만족을 얻는 성행위를 일컬으며 넓게는 항문을 자극하는 모든 행위를 애널 섹스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애널 섹스는 좁은 의미의 애널 섹스라 할 것이다. 
 
그리고 애널 섹스를 위해서는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확장제까지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항상 콘돔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즐겨 감상하는 포르노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혹시 포르노를 볼 일이 있다면 세밀하게 관찰해보기 바란다.

그냥 할 때는 콘돔을 쓰고 있지 않지만, 막상 애널 섹스를 할 때 보면 남자 배우의 거대한 물건 위엔 언제나 질 좋아 보이는 콘돔이 씌워져 있다는 걸 알게 될 거다. 
 
애널섹스를 즐기려면 그에 따른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소리다. 프리섹스 시대라 일컬어지는 21세기에도 여전히 터부시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나 금기의 구역에 도전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게다가 애널 섹스는 어떤 성행위보다 강렬한 쾌감을 가져다 주기에 한번 접해본 사람은 쉽사리 헤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위험부담을 안고서도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턱대고 금하는 것보단 보다 안전한 섹스방법을 택하는 것이 보다 이상적일 것이다. 애널 섹스를 함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이다.


항문은 무수한 세균들이 있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다. 
 
이쯤에서 한가지 팁 나간다.


항문 애무로 널리 알려진 서울의 한 여관촌, 까놓고 말하면 회현동에서는 항문 애무를 받게 될 남자들이 상대할 여자들을 위해 항문을 열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처럼 되어있다.

아무리 돈 받고 남자들의 항문을 핥아주지만, 그래도 그녀들에게 야릇한 냄새까지 맡으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 때 쓰여지는 항문 관리법이 바로 치약으로 항문 닦기다.

비누로 닦는 것과 비교하면 천양지차가 난다고. 뭐 내가 안 빨아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고... 
 








안전한 애널 섹스를 위하여 
 
흔히 애널 섹스가 HIV/AIDS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섹스라고 말을 하는데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출혈의 가능성 때문이다.


혈액에는 바이러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바로 체내로 흡수되면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애널 섹스는 절대 하면 안 되는 섹스일까? No, No. 그렇지는 않다. 안전하게 사랑을 나누는 섹스 테크닉만 터득하면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는 것이 애널 섹스다.


안전한 요령만 배운다면 얼마든지 해도 상관없다. 그 요령을 알아보자.
 
안전한 테크닉 - 1단계 
출혈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항문이 무리하게 갑자기 확장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삽입 전 충분한 애무를 통해서 삽입 받는 이의 긴장을 풀어주고, 손가락 등으로 조심스럽게 먼저 삽입을 시도해 항문을 조금씩 확장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성폭행의 경우가 보통의 섹스보다 HIV 감염률이 높은 이유는 바로 이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여성의 경우도 미리 관장을 해두는 편이 좋다. 실제로 관장을 하지 않고 애널 섹스를 시도했다가 남성 성기에 콩나물이 딸려 나왔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 적도 있다고 한다.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일을 겪었다는 남자를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인간이 뻥이 좀 심한 편이긴 했지만, 설마 그런 걸로 거짓말하진 않았겠지.
 
안전한 테크닉 - 2단계 
1단계를 충분히 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준비는 갖춰진 셈이다. 이제 체위 선택시의 유의 사항을 살펴본다. 항문 성교의 삽입방법은 일반적인 체위에서 하는 방법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사실 일반적인 체위를 쓰면 넣을 수조차 없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  먼저 여성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수그린 상태에서 남성은 조심스럽게 귀두에 윤활제를 바른다.

이때 윤활제 대신 침 바르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거 안 좋은 습관이다. 윤활제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 정도 투자도 없이 애널 섹스 같이 즐거운 작업(?)을 하겠다는 심뽀가 괘씸하다. 
 
그런 다음 천천히 삽입하는데, 아주 부드럽게 해야 한다. 즉, 남성이 귀두를 항문에 놓고 부드럽고 지속적으로 눌러주면 여성은 최대한 남성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처음엔 꽉 조이면서 닫힌다. 그 다음 몇 분이 지나면 열리기 시작한다.  천천히, 귀두 정도만 삽입한 상태에서 무작정 밀기보다는 적당하게 밀고 당기는 것이 좋다.

그 동안 젖가슴과 음핵을 자극하도록 한다. 이외에 대면위로 하다가 항문에 작은 바이브레이터나 기름을 칠한 손가락을 넣을 수도 있다. 아참, 콘돔은 항상 끼고 있어야 하는 거 잊으면 안 된다. 콘돔 없이는 애널 섹스도 없다.

안전한 테크닉 - 3단계 
1, 2단계를 충실히 수행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별 무리 없이 애널 섹스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허리를 흔들어주기만 하면 되겠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너무 격렬하게 하는 통에 콘돔이 도중에 찢어지거나 혹은 빠질 수 있다. 
 
이럴 때 귀찮다고 그냥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경우 이제까지 들인 공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조금 귀찮더라도 바로 새 콘돔으로 갈아 끼우는 부지런함을 보여주자.


또한 섹스에 열중하다가 콘돔의 파손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콘돔을 썼다고 해도 가능한 사정을 할 때는 체외에서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지금까지 애널 섹스는 마치 변태들이나 게이들만이 하는 부적절한 성행위로 인식되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섹스란 것이 개인만의 고유한 사생활에 속하듯, 애널 섹스 또한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 
 
단지 불결한 환경에서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문제일 뿐, 안전하게만 한다면 애널 섹스 자체는 그리 나쁜 것이 아니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파트너가 애널 섹스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문제다. 

파트너가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애널섹스를 시도하면 상대방의 몸과 마음에 참기 힘든 고통을 안겨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동의 하에 이루어져 부드럽게 이루어진다면 애널 섹스 또한 섹스의 한가지 형태일 뿐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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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애무 방법중 리밍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리밍(Rimming) ♥

파트너의 항문을 입과 혀로 자극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다.
애날링거스라 불리기도 하는 리밍을 우리말로 직접 옮기면,
항문 오랄섹스 정도가 될 것이다. ‘항문=불결한 곳’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리밍 그 자체를 꺼리는 이들도 있지만, 경험자들은 “리밍이야말로, 가장 큰 쾌감을 주는 오랄섹스다”라고 말한다.

리밍은 고난도의 섹스 테크닉인 동시에, 파트너와 가장 큰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행위다.
보 통은 항문 섹스의 전 단계로서 리밍을 즐기지만, 전문가들은 리밍 그 자체로 극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예민한 신경이 밀집해 있는 항문을 자극하는데는 손가락, 딜도, 페니스 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과 혀가 제격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항문은 그 자체로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성감대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리밍을 경험해보지 못한, 또한 본격적으로 리밍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테크닉을 소개한다.




♥ 리밍의 전제 조건 ♥


항 문을 핥아주고, 키스하는 것은 리밍의 기본이다. 그리고 리밍의 최종 테크닉은 혀를 뾰족하게 세워 상대의 항문에 삽입하는 것이다. 먼저, 리밍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전제조건은 항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것과 파트너에 대한 무한한 성적신뢰에 달려 있다. ‘항문=더러운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의 항문을 상대에게 맡기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리밍을 즐길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리밍은 한 차원 높은 성적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항 문을 핥는 테크닉은 펠라티오에서 특히 그 위력을 더한다고 전해진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펠라티오 도중 상대 여성이 자신의 항문을 핥아줄 때 놀라 자빠질 정도의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커닐링거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커닐링거스의 마지막 단계로 항문을 부드럽게 애무한다면, 여성이 느끼는 감동은 배가되는 것이다.



♥ 리밍의 기본 체위는 ♥


항 문섹스에서도 리밍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테크닉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의 항문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리밍은 항문섹스(남성의 항문에 딜도를 삽입하거나, 여성의 항문에 남성의 페니스를 삽입하는 것 모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최적의 전희이다. 항문섹스 전 부드럽게 상대의 항문을 혀와 입으로 애무해주는 리밍은 편안한 항문섹스를 즐길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가장 쉽게 리밍을 즐길 수 있는 체위는 ‘도기 스타일(doggie-style)’이다. 후배위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리밍을 받는 쪽이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양 쪽 모두 좀 더 편한 리밍을 즐길 수 있다. 이 자세는 상대의 항문과 그 부근을 아주 상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각적인 만족과 함께 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자세의 특징이다. 후배위 때 처럼 허리를 굽힌 채 엎드리면 된다. 엉덩이를 좀더 들어 상대에게 자신의 항문이 잘 보이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남성이 이런 자세를 취할 때 여성은 다리 사이로 페니스를 살짝 끄집어 내어
손 으로 애무해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단, 이런 행동에 불쾌감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남성도 있으므로 상대의 상태를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성이 수동적인 입장에 있을때도 남성은 입으로는 항문을 애무하며 동시에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및 성기 곳곳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 리밍의 마지막 단계, 혀 섹스 ♥

리밍 전문가들은 항문의 미세한 주름을 하나하나 혀로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리밍이라 말한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미세한 주름을 느끼기 보다는 리밍 그 자체에 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으로 리밍을 시도해 보는 커플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리밍의 마지막 단계인 ‘혀 섹스’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다.

1.혀를 넓고 부드럽게 만들어, 아이스크림을 핥는다는 기분으로 항문 전체를 천천히 핥는다
2. 충분히 항문을 핥았다면, 이번에는 입술로 항문과 그 부위를 자극한다(뾰족하게 만들어
   쪼아준다는  기분으로 키스하는 것이 효과적)
3. 혀에 조금 힘을 줘서 항문을 아래 위로 핥아 준다
4. 좀더 빠른 속도로 혀를 아래 위로 움직이며, 슬쩍 혀의 앞부분을 항문에 삽입한다
5. 상대의 반응이 좋다면,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가능한 만큼 삽입한다
6. 혀를 항문에 삽입 한 채 피스톤 운동을 통해 자극한다.



♥ 여전히 찝찝한 커플을 위한 팁 ♥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리밍은 쾌락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는 더없이 유용한 테크닉이다.
하지만 여전히, 위생상의 문제로 리밍을 꺼리는 이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런 커플은 먼저 욕실에서 서로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며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향긋한 비누를 이용 상대의 항문을 서로 세척한 후 리밍을 시도한다면
찝찝한 감정은 거의 대부분은 눈녹듯 사라질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문 그 자체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마지막으로 랩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주방에서 사용하는 음식보관용 랩이면 된다.
랩을 넓게 펼쳐 상대의 엉덩이를 덮어준다. 그리고 그 위로 같은 방법으로 자극하면 된다.
랩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더없이 훌륭한 ‘리밍 전용 콘돔’이다.
단 과격한 자극은 금물. 랩이 찢어지기라도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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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그 미지의 신세계





애널섹스 들여다보기


  애널섹스, 그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가장 큰 궁금해 하는 점은 과연 항문이 남성의 성기를 받아들일만큼 벌어질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통증은 없는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판매되는 애널섹스 관련 DVD를 통해 한 번 들여다 볼까?

  먼저, 항문은 의외로 부드럽게 잘도 열렸다. 물론 삽입 전에 전희로 여성의 애액을 충분히 나오게 한후, 그 애액을 항문에 바르는 작업이 선행된다. 아니면 러브젤같은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애액을 바르는 작업은 남자의 손가락으로 혹은, 페니스에 묻혀 회음에서부터 항문주위를 돌아다니며 자극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그러다가 손가락에 애액을 충분히 묻혀 항문에 넣는 동작으로 이어지고, 곧이어 남자가 항문으로 성기를 삽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여성은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준다. 그리고 성기의 삽입이 이루어지면 질삽입과 마찬가지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동시에 여성은 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식의 방식이었다.







  섹스가 계속되면서 남성이 나중에는 성기를 완전히 넣었다 빼었다 하는 것을 반복했는데 여성의 항문은 남성의 성기가 빠져나왔을 때 동공으로 거의 열린 상태를 갖추며 발기되어 있었다. 아마도 괄약근이 헐거워진 이유인듯했다. 단, 이 포르노 영화에서조차, 애널섹스중 질삽입을 겸하는 것은 금지항목이었다.

  남성은 애널섹스를 통해 굉장히 강한 조임을 느낀다고 한다. 그것은 질근육의 압박에서 느끼는 쾌감과는 비교할수 없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도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경우 질수축과 동시에 항문의 괄약근이 함께 자연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려는 여성에게 항문자극은 쾌감을 더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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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의 역사 굳이 뭘 이런거 까지..




기원전 2000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번성했던 시 리아의 북동부에 위치한 신전에서 신들에게 의식이 행해졌으니, 아리따운 여인들이 화려하게 꾸미고 노래를 불렀다. "수사슴처럼 흥분해봐요. 황소처럼 발기되었나요. 양처럼 여섯 번 사랑해줘요. 자고새처럼 열 두 번 사랑해줘요" 요즘의 시각으로 본 다면 참으로 망측한 노랫말인데, 당시에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으니, 인간들도 동물처럼 항문성교를 즐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성인식 풍습인 '뒷동산 망태기'때, 이른바 비역질이 성행했으니, 총각들이 돌아가며 이제 갓 성인이 된 신참 총각을 상대로 항문성교를 했다. 그러나 항문성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터부의 하나로 여겼는데, 1940년대 초 영국은 항문성교를 즐긴 28명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미국에도 얼마 전까지 위법행위로 제한했다. 하지만 항문성교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국내의 한 성인 포털사이트가 기혼 네티즌을 상대로 "해보고 싶은 섹스 방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첫 번째인 야외 성행위(32%)의 뒤를 이어 항문성교(17%)가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하듯, 이른바 애널족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애널족은 항문애무나 항문에 이물질이나 자위도구를 삽입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뜻한다.

  항문애무는 일부 윤락녀들이 보편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의 항문 주위를 혀로 마사지해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항문애무를 통해 항문과 회음부 자극에 맛을 들인 남성들이 급기야 자신의 항문에 이물질이나 여성용 자위기구인 딜도를 삽입하는 이색취향에 빠져들고 있다.








  킨제이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항문성교는 동성애 남성이나, 일부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미국 여성의 10명 중 3-4명이 애널섹스를 경험했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애널 섹스 경험자는 대략 10%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두고 "항문의 재발견"이란 정의를 내리고 있다. 애널족의 증가는 인터넷을 통해 접한 서구의 성풍속을 따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위생적 위험성이다.

  회음부는 성적 자극이 예민한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심볼에 버금갈 성감대이다. 또한 항문은 부드럽고 탄력이 좋아 단단한 이물질의 삽입도 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항문 속의 체온은 질 속보다 화씨 2도 정도 높고, 배변기관과 직결되어 있어 각종 질환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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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의 조건



애널섹스는 고대 로마에서 피임법으로도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애널섹스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애널섹스에 거부감이 많은 사람에겐 애널을 요구하는 파트너가 변태같이 느껴지겠지만, 한국성과학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10% 가까이가 이미 애널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애 널섹스는 비단 항문으로 페니스를 삽입하는 행위만이 아닌 오럴섹스 과정에서 혀로 항문을 애무하거나 밀어 넣는 행위, 회음부 및 항문을 자극하다가 손가락을 삽입하는 행위 등 항문 주위를 자극하고 애무하는 행위 전반을 일컫는 개념이다.
 남성은 애널 삽입을 통해 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강한 조임을 경험하게 되고, 여성에게 역시 오르가슴을 느낄 때 항문 자극은 쾌감을 증폭시켜준다고 한다.






-유의사항-

1. 항문을 만지거나 삽입하는 손톱은 반드시 짧고 부드럽게 다듬어진 상태여야 한다.

2. 애널섹스가 너무 잦으면 항문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

3. 페니스는 얕게 삽입한다. 직장 내로 깊이 삽입할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4. 손가락 삽입 시 직장 안으로 밀어 넣고 지긋이 눌러주면 자궁경부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손가락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회전시키지 않도록 한다.

5. 애널섹스 과정에서 항문과 접촉한 손이나 페니스가 질 등에 닿으면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고 요도염, 신우염, 질염 등이 유발돼 불임에 이를 수도 있다.

6. 치질 등 항문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 삼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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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섹스를 하면 에이즈에 걸리나요?

성인들 중에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에이즈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일 뿐 굳이 애널섹스와 큰 관계는 없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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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을 해본 당신.. 당신에게 애널이란..





애널섹스는 항문성교를 의미하고, 항문에 의한 성적 자극과 성교 모두 포함된다. 이는 변태적인 섹스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여 보편적이지는 않다. 통 상 남성의 성기를 상대의 항문에 삽입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게이의 섹스 중에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는 행위도 애널섹스에 포함이 되며, 남녀 모두의 항문 입으로 애무하는 애닐링구스(rimming) 또한 애널섹스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애널섹스의 추이와 경향을 보면 과거의 오럴섹스의 인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애널섹스를 선호하는 사람, 혐오하는 사람으로 분리되어 양극화 현상이 있다. 중간의 그저그렇다, 그럴 수 있다 등의 의식은 이미 선호하는 방향으로 선회되고 있는 현실이다. 섹스를 즐기는데 있어서 하나의 방법이라는 인식과 변태적 행위라는 인식의 대결양상이 전개되었는데, 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둘 다 당연한 논리이다.

애널섹스는 두 사람의 생각과 관념이 일치해야 가능한 것이다. 한사람의 거부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실행이 되는 경우는 상대에게 매우 심각한 휴유증을 줄 수 있어서 고통과 상처, 감염의 우려, 수치심, 죄책감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쾌락주의자처럼 피해자가 생기는 일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심리적으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것이다.







항문은 소변이 아닌 대변의 배설기관이기 때문에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 불 결함과 지저분함, 냄새 등에 의한 불쾌감과 수치심을 유발하고, 실제 상처와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많다. 또한 괄약근의 문제에 의하여 배변의 문제발생의 가능성이 높다. 성기와 인접하여 있어서 성기와의 연계에 의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뒤처리 등의 불편함과 수치심이 유발된다.

애널섹스에 대한 실제의 적용시 반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섹 스의 쾌락을 경험하였는가, 최악의 고통을 경험하였는가는 선호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여러 가지 신경이 쓰여서 섹스의 즐거움도 없고, 거부감으로 섹스의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반복성에 의한 문제는 더욱 반응을 급속하게 만든다.

애널섹스의 취향은 두 사람의 인식과 의지에 따라서 몇가지의 경우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오럴섹스와 많이 비슷하다.

남자는 애널섹스를 좋아하는데, 여자는 싫어하는 경우
남자는 애널섹스를 싫어하는데, 여자는 좋아하는 경우
남자와 여자 모두가 애널섹스를 좋아하는 경우
남자와 여자 모두가 애널섹스를 싫어하는 경우

남자는 선호하지만, 여자는 싫어하는 경우는 남자의 강한 욕구가 여성을 힘들고 어렵게 하여 괴롭히게 되며, 실제의 실행시 오는 상처와 수치심 등이 매우 강하여 섹스의 부정적인 인식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행동은 정대 금물이고, 두 사람이 충분한 협의 후 확신성을 가졌을 때 실행해야 한다. 남자의 욕구불만에 따른 문제는 다른 즐거움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남자는 싫어하지만, 여자는 좋아하는 경우에는 서로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고민을 하게 된다. 여성이 요구를 할 때 남성의 불쾌감, 여성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 되면서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여성 자신의 쾌락의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두 사람의 이해와 대화를 통하여 확신성을 갖게 되었을 때 실행하는 것이 좋다.

서로가 맞지 않은 취향을 강요하고, 요구하고, 집착하는 것은 두 사람 모두에게 힘들고 괴로운 현상이다. 서로의 모든 섹스가 맞지 않는다는 인식에 의해서 모든 것에 불만을 갖게 될 수 있다. 서로를 위한 충분한 대화와 논의 그리고 의견을 일치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는 대체의 방법을 함께 찾아야 한다.

 애널섹스에서는 일반 섹스와는 다른 성감대의 자극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애널섹스를 선호하는 경우에 매우 큰 쾌락을 갖는 경우도 있다. 애널섹스의 방법과 주의사항을 세밀하게 살펴서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애널섹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매우 강한 현 사회의 상황을 바쁘게 생각할 것은 없다. 아직은 애널섹스가 변태행위로서 취급을 받고 있는 공감대일 뿐이다. 이는 사회 전반의 의식이라 할 수 있다.

타인에게 공개되는 섹스가 아닌 이상 두 사람의 섹스에 대해서는 보호를 받는다. 타인의 성적 취향과 선호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타인은 타인일 뿐이다. 항문에 대해서는 대변의 배설기관이 제일 우선임을 인식해야 한다. 항문섹스는 본래의 기능을 망각하는 것이므로 과격하고, 억지로, 쾌락의 도구로 사용해서는 결코 안된다.
  
애널섹스는 생각과 실제는 매우 차이가 많다. 모든 섹스가 다 그렇겠지만, 애널섹스의 경우는 매우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쾌락과 고통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과 실제가 차이가 심한 것이다. 따라서 생각과 상상 만으로 무조건 현실에 적용하려는 행동은 성급하고 위험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널섹스로 인해 고통과 성처를 받아 실패 후 고통을 겪은 원인 중에 대다수가 애널섹스의 정보부재와 왜곡된 정보인식이다. 쾌락과 즐거움의 성공족인 사례, 고통과 상처의 실패사례를 세밀하게 분석해 보아야 한다. 일방에 의한 생각과 상상은 절대 금물이다.

애널섹스를 위한 사전 준비와 정보를 알아야 한다. 두 사람의 애널섹스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경험에 대해서 의견의 일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섹스의 과정에서 애널링구스와 같이 항문에 대한 애무나 작은 모형의 삽입 등을 통하여 준비를 하고, 느낌과 반응, 감정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계속 교환해 가는 것은 안정감을 한층 높여 줄 수 있다.



섹스 정에 배변을 충분하게 하여 항문성교이세 변에 대한 걱정을 최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청결을 위해서 무조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이다. 삽입되는 모형(대체물)의 크기를 조절한다. 이때 성적 흥분의 지속이 중요하다. 삽입 후의 뒤처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히 성기의 삽입이 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삽입 후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고, 상대의 반응에 따라서 최대한 부드럽게 실행해야 한다. 체위의 변화를 통하여 애널섹스의 용이성, 쾌락의 즐거움 들을 함께 찾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거부감, 불쾌감, 고통이 느껴지면 무조건 중단을 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시도를 해야 한다. 자칫 섹스의 부정적인 인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활제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항문에서는 윤활액이 없기 때문에 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항문에 애무와 삽입 후에는 성기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괄약근에 영향을 주는 행위로 오래하는 것, 과격한 움직음, 상처와 부상, 충격 등은 금지되야 한다. 자신들에게 맞는 애널섹스의 스타일을 찾은 후에야 변화와 응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애널섹스의 실전에서는 성기의 삽입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수치심, 불쾌감이 동반 될 경우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이후 서로의 느낌과 감정, 반응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어떻게 되었던 고통을 느껴서는 안된다. 고통이 생기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고통은 최악의 현상이므로 중지한 후 다음에 다시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의 원활한 애널섹스의 즐거움을 알기 까지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고통없이 최고의 흥분을 갖도록 하면서 유지를 하는 진행하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애널섹스는 매일 수회 즐기는 섹스가 아니다. 쾌락이 매우 강하다고 해서 매일 수차례에 걸쳐서 성기에 섹스를 하듯이 실행하는 경우는 심각한 휴유증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 사람의 신체와 건강에 따라서 많이 다르겠지만, 최대한 횟수를 적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배변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즉시 병원에서 친찰과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애널섹스를 중단하고, 원인을 찾아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애널섹스에 대해서 두 사람이 매우 조심스럽게 배려를 하면서 즐겨야 할 것이다.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심각한 휴유증을 초래하여 질병, 고통, 섹스의 거부, 배변의 문제, 기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문제 발생의 여건이 생기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성 기에 섹스를 하듯이 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항문에 대한 정보가 최대한 필요하다. 항문의 성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성감의 위치, 자극의 강도, 자극의 반응에 대해서, 항문의 외부와 내부의 성감대에 대해서, 섹스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여야 한다.

최대한 두 사람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서 표현을 해야 한다. 서로의 인식과 준비, 실행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충분히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성공과 실패의 분석을 통하여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서 혹시나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즉시 조치하여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사랑의 감정이 중요하고, 쾌락주의는 상대에게 상처오하 고통을 줄 가능성이 많다. 여유를 갖고서 섹스 자치를 즐기는데 집중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실행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익숙해 지는 과정이며, 쾌락과 섹스와의 연계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낯선 느낌, 감정에 대한 초기의 거부반응에 대해서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애널섹스에서는 상처와 고통이 제일 큰 문제이다. 일방적이고, 강압적이고, 자기욕구만족은 금물이다. 청결함을 유지하고, 냄새에 의한 수치림, 섹스의 거부감 등을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두 사람만의 섹스 스타일을 만들도록 최대한 마음을 열고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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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성콤플렉스가 원인??






기원전 2000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번성했던 시리아의 북동부에 위치한 신전에서 신들에게 의식이 행해졌으니, 아리따운 여인들이 화려하게 꾸미고 노래를 불렀다.

‘수사슴처럼 흥분해봐요. 황소처럼 발기되었나요. 양처럼 여섯 번 사랑해줘요. 자고새처럼 열 두 번 사랑해줘요’

요즘의 시각으로 본 다면 참으로 망측한 노랫말인데, 당시에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으니, 인간들도 동물처럼 항문성교를 즐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성인식 풍습인 '뒷동산 망태기'때, 이른바 비역질이 성행했으니, 총각들이 돌아가며 이제 갓 성인이 된 신참 총각을 상대로 항문성교를 했다.

그 러나 항문성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터부의 하나로 여겼는데, 1940년대 초 영국은 항문성교를 즐긴 28명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미국에도 얼마 전까지 위법행위로 제한했다. 하지만 항문성교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국내의 한 성인 포털사이트가 기혼 네티즌을 상대로 ‘해보고 싶은 섹스 방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첫 번째인 야외 성행위(32%)의 뒤를 이어 항문성교(17%)가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하듯, 이른바 애널족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애널족은 항문애무나 항문에 이물질이나 자위도구를 삽입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남성들을 뜻한다.

항문애 무는 일부 윤락녀들이 보편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의 항문 주위를 혀로 마사지해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항문애무를 통해 항문과 회음부 자극에 맛을 들인 남성들이 급기야 자신의 항문에 이물질이나 여성용 자위기구인 딜도를 삽입하는 이색취향에 빠져들고 있다.

킨제이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항문성교는 동성애 남성이나, 일부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미국 여성의 10명 중 3-4명이 애널섹스를 경험했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애널 섹스 경험자는 대략 10%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두고 ‘항문의 재발견’이란 정의를 내리고 있다. 애널족의 증가는 인터넷을 통해 접한 서구의 성풍속을 따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위생적 위험성이다.





회음부는 성적 자극이 예민한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심볼에 버금갈 성감대이다. 또한 항문은 부드럽고 탄력이 좋아 단단한 이물질의 삽입도 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항문 속의 체온은 질 속보다 화씨 2도 정도 높고, 배변기관과 직결되어 있어 각종 질환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위험성이 높은 애널족에서 탈피해 몸과 마음의 사랑을 확인하는 이성과의 정상적인 성행위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애널족에 빠지는 남성의 대부분이 오히려 성기능 장애나 성적 콤플렉스로 정상적인 성행위에 자신감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적 취향이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고 있다면 속히 전문의의 상담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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